트로트 반주는 왜 익숙하게 들릴까|드럼·베이스·브라스·스트링 역할

트로트를 듣다 보면 가수의 목소리보다 먼저 “아, 트로트 같다”는 느낌이 오는 곡이 있습니다. 저도 예전에는 그 차이가 창법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요. 자세히 들어보면 노래 뒤에서 반복되는 드럼과 베이스, 분위기를 살리는 브라스와 스트링 같은 악기들이 트로트 특유의 느낌을 만드는 데 꽤 큰 역할을 합니다. 같은 멜로디라도 어떤 악기로 어떻게 반주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장르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. … 더 읽기